가지급금 정리 이익소각으로 가능하다
중소기업개발원 윤지원대표
기업의 여러가지 고민중 대표적인 것으로 가지급금이 있을 것이다.
가지급금의 많은 해결방법 중 이익소각의 특징을 알아보려 한다.
이익소각이란 기업이 자기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자사주매입의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발행주식수는 줄이고 주당 주식의 가치를 높여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것이다.
감자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감자의 경우 자본금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익소각을 선호한다. 특히 자본금이 중요한 건설업의 경우에는 더 그러하다.
이익소각을 통한 가지급금 해결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소각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의 해결도 가능하다.
자기주식 이익소각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가지급금정리,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 이익금 환원 과정의 절세, 합법적인 법인자산의 개인화, 차명주식정리, 가업승계시 유리 로 정리 할 수 있다.
또한 주주총회 특별결의와 채권자 보호절차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익소각은 발행주식수는 줄이고 주당 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자본금과 주식 수가 차이나고 회계 처리에는 자사주가 등장한다는 것은 알아 두어야 한다.
모든 과정이 합법적이고 로직은 간단하지만 실행은 복잡하다. 여러가지 법령 내에서 전문가 집단의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전 경험이 풍부하고 사후에 대응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가 진행 하여야 한다.
윤지원 대표
(현)중소기업개발원 대표
㈜대일OOOO 1,800억 주식이동, ㈜한OOOO업 가지급금 183억 정리, ㈜네OOO티 가지급금 정리 및 과세관청 소명, (유)신OOOOOO 차명주식 회수 240억 및 가업승계, ㈜삼진OOO산 물적분할 및 주식이동 350억 등 풍부한 가지급금 정리 및 기업컨설팅 성공 경험과 국세청 소명대응
중소기업개발원 에서는 중견, 중소기업의 리스크 해결 TF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영상 발생할 수 있는 가지급금, 이익잉여금, 차명주식(명의신탁), 가업승계, 특허활용, 합병/분할, 기업부설연구소 등 다양한 문제를 기업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