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가지급금은 쌓이기 전에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있지만, 막상 그 해결 방법이 복잡하고 실무 처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이사 가지급금 해결부터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중기경영지원단 경영자문컨설팅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A기업 세무조사 중 의뢰 들어온 주식회수 및 가지급금 70억 해결 사례

B씨는 A기업의 대표로 1997년에 설립한 5개 계열사를 운영중에 있었고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지급금 70억이 드러난 상황이였습니다. 같은 시기 B씨는 차남 C군에게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당시 3개 계열사에는 8명의 차명주주와 1개 계열사는 세금체납으로 기획재정부에 주식이 물납된 상황에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중소기업개발원 자문솔루션

먼저 차명주주의 지분과 대표의 지분을 교환하면서 일부 차명주식을 회수하였고, 기획재정부 물납으로 되어있는 주식을 공매도 처리하였으며, 개인자산 법인전환 및 출자되어있는 법인자산을 활용하여 가지급금 70억을 해결하였습니다.

그 결과 차명주주 8명 지분을 최소비용으로 차남 C군에게 정리할 수 있었고, 기획재정부 압류주식을 낙찰하여 세금 체납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가지급금 70억을 해결하면서 의뢰인 B씨의 5개 계열사 경영 안정화 및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개발원 산하 중기경영지원단은 중견 중소기업의 차명주식 회수 및 가지급금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