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경영지원단의 차별화된 경영컨설팅 서비스 관심도 증가

중소기업개발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과 재무건전성 을 슬로건으로 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 전문 그룹 중기경영지원단을 설립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력 자문분야인 차명주식회수, 가업승계, 가지급금처리, 이익잉여금관리, 특허(산업재산권)활용, 기업합병/분할, 기업부설연구소설립 은 물론 부동산임대사업자 상속/증여 , 법인전환, 법인자금 개인화, 세무조사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컨설팅 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부 회사에서 하고있는 경영컨설팅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운영되는 중기경영지원단의 SMBD시스템은 중소기업 전문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감정평가사 등의 특화된 전문팀을 구성, 사건의뢰 시 15명의 자문위원이 전체회의를 거쳐 해당 사건에 특화된 팀을 배정 한다. 또한 3,500여건의 성공사례 및 여러 판례들을 데이터베이스화 시켜 현재 의뢰한 기업의 상황과 가장 유사한 사례를 적용, 최단시간 효율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중기경영지원단 윤지원 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경영컨설팅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사후관리이다. 실제 2016년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한 가지급금 정리가 광풍이 불었으나 1년이 지나 과세관청에서 이에 따른 해명자료를 기업에 요구하였고 이를 처리하지 못 해 세무조사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또한 작년 연말 지방세무서가 가지급금 관련 해명요구서를 요청하였으나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경영컨설팅 관련 전문가, 회계사, 세무사도 많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솔루션과 소명 대응 경험치가 풍부한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중기경영지원단은 해당 의뢰분야의 TF팀을 구성 중소기업의 경영 상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기업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해결 하는 것은 물론 차후 발생 되는 소명대응까지 완벽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중기경영지원단은 중소기업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 서비스이다.